안녕하세요. 카트라이더: 드리프트입니다.

 

KDL Preseason 2 진행 간 발생하였던 선수 및 관계자들의 언행에 대해

사실확인 및 소명 절차를 진행하였고, 이에 따른 처리 사항을 안내 드립니다.

 

 

▮ KDF 선수 2인의 타 스트리머 방에서의 부적절한 언행

 

1. 현황

- 팀전 8강 14경기 KDF vs ST 경기 진행 종료 후 SUNGBIN 선수가 친분이 있는 스트리머에게 해당 경기 복기를 요청

- 해당 복기 방송 진행 간, SUNGBIN 선수 및 World 선수가 채팅으로 부적절한 언행 진행 여부 판단

 

2. 사실관계 확인 및 소명 절차

- 선수 2인 모두 본인이 직접 채팅 진행한 점 확인

- 별도의 소명 내용 없이 어떠한 처벌도 수용하는 점 확인

 

3. 처리 사항

- SUNGBIN 선수의 채팅은 공통 규정집 8.3.2.3에서 명시된 ‘대회 이미지 훼손’을 위반한 것으로 보기 어려워, 별도 페널티 미부여

- World 선수의 채팅은 공통 규정집 8.3.2.3에서 명시된 ‘대회 이미지 훼손’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, 세부 규정집 7.2에 의거 경고 1회 부여

- 해당 건은 팀전 결과 관련하여 발생된 불건전한 언행이므로, 세부 규정집 7.1.5에 의거하여 KDF 팀에 부여

 

 

▮ KDF 코칭스태프의 경기장 내 이의제기 과정에서의 부적절한 언행

 

1. 현황

- 팀전 8강 14경기 KDF vs ST 경기 진행 간, KDF 최대섭 감독이 심판 판정에 불복하여,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경기장 내부에서 부적절한 행동 진행

- 이후, 최대섭 감독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당시 현장에서의 상황에 대해 공유한 점 확인

 

2. 사실관계 확인 및 소명 절차

- 감독 본인에게, 이의제기 간 감정이 격해져 해당 행동을 진행한 점을 확인

- 별도의 소명 내용 없이 어떠한 처벌도 수용하는 점 확인

 

3. 처리 사항

- 해당 행위는 공통 규정집 8.3.2.3에서 명시된 ‘대회 이미지 훼손’으로 판단. 세부 규정집 7.2 품위 유지 조항에 의거, 라운드패 1회 부여

- 해당 건은 팀전에 대한 이의제기 도중 발생된 불건전한 언행이므로, 세부 규정집 7.1.5에 의거하여 KDF 팀에 부여

- 세부 규정집 7.1.3에 의거하여, 8강 순위표에 곧바로 적용하며 다음 진행되는 경기에 영향을 끼치지 않음

 

 

▮ ST 선수 1인의 선수/팀 대상 공지 내용 외부 유출

 

1. 현황

- Frawn 선수가 ‘선수/팀 전용 디스코드'를 통해 안내된 선수/팀 대상 공지 내용을 외부에 유출하였음

 

2. 사실관계 확인 및 소명 절차

- 선수 본인이 외부에 선수/팀 대상 공지 내용을 유출한 점 확인

- ‘처리 결과’에 대한 소명 내용은 없으며, 해당 유출이 공통 규정집 8.6 비밀 유지 조항에 위반되는 문제인 점을 확인해주었음

 

3. 처리 사항

- 공통 규정집 8.6에 의거 ‘비밀 유지 조항’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, 세부 규정집 7.2에 의거하여 경고 1회 부여

- ST 팀은 경고 2회 누적으로 공통 규정집 9.2.4에 의거하여 ‘라운드패’ 처리

- 세부 규정집 7.1.3에 의거하여, 8강 순위표에 곧바로 적용하며 다음 진행되는 경기에 영향을 끼치지 않음

 

 

▮ SST 선수 1인이 개인방송 간 ‘심판진 재경기 판정의 일관성 부족’ 발언

먼저, 해당 사항은 전방위적인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의 문제가 있었고, 이로 인해 혼선과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.

 

1. 현황

- 최초, 프리시즌 1 진행 간 HoJun 선수가 튕겼음에도 SST가 해당 경기를 승리했고, HoJun 선수가 재경기 여부에 대해 심판진에 문의 진행

- 이후, 프리시즌 2에서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고 공통 규정집 6.3.1에 의거하여 심판진 판단에 따른 재경기 진행

- HoJun 선수가 이후 개인방송 간 ‘프리시즌 1과 프리시즌 2 간 심판진 판정에 대한 내용이 일관되지 못하다’라는 발언 진행

 

2. 사실관계 확인 및 소명

- 심판진 – 운영진 – 선수 간 삼자 대면을 진행하여, 전방위적인 영역에서 커뮤니케이션의 미스가 있었던 점을 확인

- 최초 심판진이 재경기 기준을 선수에게 안내할 때, ‘이기면 재경기를 진행하지 않는다’라는 판정 결과만 안내하였음 (즉, 명확한 근거와 기준을 안내하지 못함)

- 심판진은 ‘본인도 최초 안내가 명확하지 않은 점을 알고 이후 추가적인 안내’를 진행했다고 주장했으나, 해당 부분은 현재 정확한 사실 관계 확인이 어려움

- 이후 HoJun 선수가 심판진의 판정이 일관되지 못하다는 의견을 본인 개인 방송에서 피력

- 해당 건에 대한 심판진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, 심판진은 ‘최초 미비된 안내를 한 후, 추가 보완 안내를 진행했다’라고 소명했으나

운영진이 이를 ‘최초 미비된 안내를 진행한 적이 없다’ 라고 잘못 이해함

 

3. 처리 사항

- 전방위적인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있었던 점과, 심판진의 ‘추가 보완 안내’에 대한 실제 진행 여부는 정확한 확인이 어려운 점을 고려

- 관계된 모든 인원에게 별도의 페널티 미부여

 

4. 이후 재발 방지

- 심판진의 판정을 선수/팀에게 안내할 때, 규정에 의거하여 명확한 판단 근거를 함께 안내할 수 있도록 교육 진행

- 추후 유사한 이슈 발생 시, 당시 선수/팀에게 정확히 어떻게 안내되었는지의 확인을 위한 조치 마련 (심판 바디캠 설치 검토 등)

 

 

감사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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